9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식물 ) 공기정화식물인 용의피를 가지고 있는 식물 용혈수 씨앗 발아 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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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기른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하지만, 식물을 구매하다보면 같이 딸려오는 벌래(Bug) 들이 1+1으로 오는 경우가 있어, 찜찜한 기분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씨앗을 구매하여 직접 키워보자는 생각으로 용혈수 씨앗을 구매하여 발아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 전에도 이런 생각으로 발아에 도전을 해보았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서 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계속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발아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먼저 용혈수란 식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드리면,  북아프리카에서 온 식물이며, 수명은 600년정도 되는 나무입니다. 그리고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이며, 용혈수란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잎을 자르면 나오는 수액이 빨간색이며 이 수액이 마치 용의 피같다는 이유로 용혈수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큰 맘먹고 씨앗을 구매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물에 씨앗을 불려주었습니다. 차가운물이아닌 약간 미지근한 물로 상온에서 씨앗이 불려지도록 해놨습니다. <2017.02.16~02.19 씨앗을 물어 넣어 불려줌> 씨앗은 워낙단단하지만, 물에 불려도 일반씨앗들과는 다르게 말랑해지지 않고, 여전히 딱딱하고 색만 약간 변했습니다. 약 3일간 물에 불려주었지만, 여전히 딱딱한 느낌입니다. 불안하기 했지만, 일단 발아에 열중하기로 하였습니다. <2017.03.20 한쪽에서 발아가되어 싹이올라옴> 한 쪽에 5개의 씨앗을 심었는데, 3개는 실패하고 2개가 발아에 성공하여 바로 두 화분으로 나누어 심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한쪽에서 발아가 되어 새싹이 올라는 결과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성공이라고 좋아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새싹이 잘자라도록 습도,햇빛,통풍에 신경을 썼습니다. 약 한달만에 발아에 성공을 했네요~ <2017.03.22 2일이 경과후에도 빠른 성장을 보여줌> 우려와는 다르게 빠르게 성장을

프로그래밍 ) CSS 주석사용 방법 (설명글) 스타일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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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를 공부하면서 웹페이지의 내용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스타일 시트에 대한 또한 많아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 해결하는 방법은 정리인데, 말이 정리지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가 어떤 구문이다라는 메모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메모를 주석이라고 하는데, 주석을 사용하게 되면 좋은 점은 해당 구문의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적어 구문에 대한 내용을 쉽고 빠르게 알수있다는 장점이있죠. 해당 주석을 사용하는 방법 은 <style> 태그 안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로 주석을 시작하는 기호를 사용 합니다. 그 안에 주석에 대한 내용을 적어줍니다. 다 적은 후에는 */로 주석을 종료하는 기호를 사용 합니다. 주석은 여러줄에 걸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 기호로 주석을 알려주며 내용을 쓰고 종료하는 기호를 선언하지 않는 이상은 주석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간단하지만 꼭 알고 있으면 좋은 CSS 주석을 다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주석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체계적인 코딩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수정사항이 생길 때 바로 수정할 부분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주석을 사용하는 습관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프로그래밍 ) CSS를 삽입하는 방법 (연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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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단순화를 통한 정리가 된 CSS 파일은 다른 개발자들이 코딩소스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를 통하여 아무 개발자나 코딩된 소스를 보면 빠르게 파악되고, 수정 및 변화하기가 쉽게 됩니다. 다른 개발자의 소스를 보게되면 .css 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볼 수가 있습니다. 파일의 세분화를 통하여 소스의 길이를 줄이게 되며, 해당되는 스타일시트를 구분을 통하여 다른 개발자도 보기 편하게 만들기 위함이죠. 여기서 의문은 왜 내가 만든 소스를 다른 개발자가 보기 편하게 만들어야 하는 건가요?? 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자기 혼자서만 운영하는 웹사이트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나 공공기관 등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내가 작성한 코드를 보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통한 소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소스를 아무리 쉽게 만들어도, 자기 자신이 만든 게 아니기에 소스를 이해하는 시간은 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개발자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조금 더 쉽게 코드를 단순화하며 중복되는 내용을 삭제하는 방법을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CSS 를 삽입하는 방법 즉, HTML5 와 CSS 를 연결시키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CSS 의 삽입 방법으로써 1. 외부 스타일 시트 2. 내부 스타일 시트 3. 인라인 스타일 시트 총 3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외부 스타일 시트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외부 스타일 시트를 말씀드리자면, 말 그대로 CSS 파일을 외부로 따로 빼서, HTML 5소스의 복잡함을 한줄로 끝내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한줄로써 스타일시트에 대한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는 장점 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 할 점은 CSS 파일을 저장할 때에는 자기자신 또는 다른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파일명으로 채택하여 CSS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

프로그래밍 ) HTML5의 단짝 친구인 CSS(CascadingStyleSheet) 대한 소개 및 간단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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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HTML이 HTML5로 발전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CSS 가 HTML의 부가적인 역활을 차지하면서 CSS 에 대한 발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CSS 란 Cascading Style Sheet 의 줄임말로써 쉽게 설명드리면, HTML을 꾸며주는 역활을 하는 친구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발전을 하면서 꾸며주는 것 뿐만 아니라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나 그림자 및 개체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발전을 하였으며, 현재도 꾸준히 새로운 기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귀찮게 왜 CSS 를 쓰느냐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현재의 Web은 모바일 또는 디바이스의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 변화로 인한 스타일에 대한 변화가 필요로 하는 시대고, 그것이 현재 실현되는 시대입니다. 공통된 코드에 대한 반복성 을 막고, 코드의 단순화 를 볼 수 있기에 같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CSS는 코드의 아이디(id)명과 클래스(class)명으로 해당 코드에 대한 세부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세부설정이란 해당 아이디와 클래스만 쓸 수 있는 기능을 코드에 부여해준다는 듯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CSS 에 대한 코드 및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개념만 이해 하고만 계셔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CSS 는 HTML5의 조력자이며, 스타일리스트입니다. HTML5의 부족한 기능을 보강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마치 꽃과 벌의 사이처럼 말이죠.  서로 윈윈하는 사이입니다.  CSS에 대한 간단한 설명 및 소개를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처음부터 잘되는 것은 없습니다. 한번의 실패를 겪고, 그 실패의 경험을 밑거름 삼게 된다면, 그 실패의 경험이 이해와 동시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프로그래밍은 단순합니다. 컴퓨터에 맞춰 사람이 만든 프로그래밍언어이기 때문에 부딪혀 공부하다 보면 자신의 실력은

물고기 ) 어항 백스크린(시트지) 붙여서 금붕어들이 놀라는 것을 방지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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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들을 유리어항에 키우면서 알게 된 것은 사람이 오면 깜짝깜짝 놀라서 급히 헤험쳐서 도망가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라게 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면서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문구점에서 시트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시트지의 색상은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검은색으로 구매하여 어항에 시트지를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백스크린 붙이는 방법이 되겠네요. 먼저 준비할 것은 당연히 어항, 시트지, 분무기(비눗물), 극세사천, 밀대(카드로 대체가능)이 필요로 합니다. 분무기에는 샴푸나 미끌거리는 제품을 섞어서 준비했습니다. 비눗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붙이는 곳이 유리이기 때문에 그냥 붙이게 된다면 기포나 이쁘게 붙지 않을 수가 있어, 비눗물로 위치를 잡아주고 밀대로 밀어주게 되면 물이 빠져나오면서 붙여지는 방법입니다. 먼저 어항을 극세사천으로 닦아주세요. 극세사가 아니더라도, 일반 천으로 닦아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안경닦이 천으로 닦았습니다. 비눗물이 준비된 분무기로 어항에 적당히 뿌려주세요. 저는 미스트 다쓴 용기에 재활용을 했습니다. 너무 많이 뿌리진 마시고 적당히 뿌리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어항에만 아니라 시트지에도 뿌려주시면 붙이시는데 더욱 편하실 겁니다. 밀대가 없다면 카드로 밀어주시면 되는데, 카드로 밀때 주의할 점은 카드 끝이 시트지에 기스나 손상이 될 수있으므로, 천으로 덧대어 시트지를 밀어주세요. 그럼 물이 쫘악쫘악 나오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밀때는 가운데서부터 바깥쪽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붙일 때 팁을 드리자면, 한쪽면부터 맞춰주시고, 나머지부분은 칼로 도려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크기에 딱 맞추어 잘랐어도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에 한쪽면부터 맞추고 반대쪽을 자르는 방법으로 하시면 이쁘게 붙이실 수 있습니다. 한쪽면을 다했다면, 이제 좌/우 면을 붙여줄 차례네요. 이것도 일이네요.

물고기 ) 금붕어 산란과 치어 키우는 과정 (금붕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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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월쯤 아는 지인을 통해 금붕어 4마리를 분양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동물을 너무나 키우고 싶었지만, 제약사항들이 너무 많아서 키우지 못하다가 지인으로 부터 금붕어를 받아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 받다보니 기포발생기, 여과기 등 필요한 장비가 갖춰지지않았습니다. 심지어 먹이마져도... 그래서 장비를 구입하고, 먹이도 바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먹이를 많이 주다보니 배설을 많이 하게 되었으며 물을 금방 더러워졌습니다. 처음과 다르게 오동통하게 큰 녀석들. 어느 날 물이 뿌옇게 되었고, 금붕어들이 " 참방참방 " 물에서 물을 튀기는 것 이었습니다. 물을 갈아준지가 아직 하루도 안지났는데, 금방 더러워 졌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그게 산란하는 과정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6. 06. 07 산란 후 알만 따로 분리> 물을 갈아줄 때보니 벽에 많은 알들이 군데군데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때 호기심이 발생하여 따로 한번 부화를 시켜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곧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알만 따로 분리하고 기포발생기로 산소공급을 해주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한 3일이 지났나??) 알에서 거뭇거뭇 에어리언 같은 생명체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끔씩 꿈틀꿈틀 거리더라구요. 하루가 지나니 몇몇은 벌써 알을 깨고 나와있었습니다. 물고기는 키워봤지만, 치어는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던 저였기에 인터넷으로 폭풍검색을 하게 되었고, 최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일단 치어들은 알에서 막 깨어나서 밥을 안줘도 된다고 하여 2~3일 정도의 여유를 주었으며 치어들이 먹을 수 있는 가루형태의 먹이인 탈각아테미아를 구입하여 투여하였습니다. 계란노른자 준다는 정보도 있어 주려고 했지만, 물 오염이 심각하고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여 탈각아테미아만 투여하였습니다. 먹이를 보고 뻐끔뻐금 거리